16~22일 지하 1층 행사장서…프랑스 브아시에 팝업 스토어 운영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대전신세계)가 개점 1주년을 맞아 대전 고객에게 달콤한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맛집들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는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서울의 인기 디저트와 이색 메뉴 맛집을 소개하는 '서울 블루스'와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의 팝업 스토어를 각각 운영한다.

우선 서울 블루스에서는 서울 3대 빵집 가운데 한 곳인 '나폴레옹 제과점'은 물론, 원조 카스테라 맛집 상수동 '카스티야', 도산 딸기 케이크 전문점 '플디', 프리미엄 수제 도넛 맛집 '캐치볼 클럽' 등 서울의 유명 디저트 맛집을 선보인다.

또 강남구 대치동의 그릭 요거트 전문점 '요그앤오트'와 봉천동의 명물로 꼽히는 '진순자 김밥', 일본까지 진출한 호떡 맛집 '서울 호떡', 연어장 맛집 '성수 삐딱' 등 서울의 이색 맛집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브아시에는 1827년 파리에서 시작한 초콜릿·사탕 전문 브랜드로 알록달록한 상품과 파스텔 톤의 패키지 등이 고객에게 인기를 끌면서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손꼽힌다.

200년 전 전통 생산 방식을 고수해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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