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시설 종사자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구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윤양수 의장은“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따듯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구 의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