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2개 회사 공동…오전 4시 첫차 모두 5회 운행 예정

대전 복합 터미널에서 인천 국제 공항을 운행하는 인천 공항 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인천 공항 버스는 대전 시외 버스 2개 회사에서 공동으로 운행하며, 대전 복합 터미널에서 매일 오전 4시 첫 차를 시작으로 모두 5회 운행 예정이다.

대전 복합 터미널에서는 오전 4시, 6시 20분, 10시 30분과 오후 2시, 4시에 출발하며, 인천 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오전 8시 30분, 11시과 오후 3시 20분, 7시 20분, 9시 30분에 출발한다.

대전 복합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인천 공항 버스는 둔산 시외 버스 정류소, 도룡동 정류소, 인천 공항 제1터미널을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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