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업고등학교 3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16일 천안상업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천안상업고등학교 3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한 끼(요리)▲홈트레이닝(맨몸운동)▲감성 위빙(위빙공예)▲업 사이클링 공예(양말 목공예) 총 4가지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별 10명 이내로 구성과 활동 중 상시 환기하여 안전하게 진행했다.

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지역학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연계사업 내실화에 힘쓰고, 나아가 코로나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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