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26일 대전 곳곳서 열려…사전 홍보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

대전시와 대전 마케팅공사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표어를 '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로 확정하고, 시민 중심·주도하는 새로워진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올 10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 달 26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 엑스포 과학 공원, 대덕 특구, 오월드, 원도심 테미오래, 소제동 등 대전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과학 문화 축제로 진행하는 점도 이번 축제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사전 홍보와 붐업 조성을 위해 전 국민 대상의 DSF Again 1993 추억 사진 공모전과 기후 변화 등 시대적 이슈에 과학적 어젠다를 제시하는 글로벌 대학 토론, K-사이언스 아이비리그 멘토링, 디지털 뉴딜 사이언스 공모전, 대덕 특구 과학 기술인의 문화 예술 경연 무대인 대덕 Lab's Night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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