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공사 홍보 마케팅 호응 얻어…마이스 전문가 등 약 1000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마케팅공사가 최근 울산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하 APMBF)에서 내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의 대전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 APMBF에 참석한 공사는 차기 개최지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새롭게 변모 중인 대전의 MICE 인프라와 관광 프로그램, 93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도 함께 참석시키는 등 홍보 마케팅을 펼쳐 참석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공사에 따르면 APMBF는 약 1000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MICE 전문가와 국제 회의 주최자가 모이는 행사로 전시, 비즈니스 상담, 개최 지역 관광 프로그램, 최신 동향을 반영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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