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6일 중구 선화동 대전 테크노 파크 D-Station 12층에서 인공 지능 창업·교류를 위한 개방형 혁신 공간인 대전 인공 지능(AI) 이음 마루 개소를 기념하고, 인공 지능 스타트 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AI 스타트 업 이에녹, 노철균, 채은경 대표는 대덕 특구 출연연 기반 AI 생태계 구축, 민간 AI 교육 기관인 모두의 연구소 이지석 연구원은 디지털 시대 전환을 대비한 AI 교육 확대를 요청했다.

또 AI 프렌즈 유용균 회장은 지역 AI 기업 인력 문제 해소와 서울 이전 방지 대책을 요청했고, KAIST 김일중 교수는 제조 AI 육성을 위한 협업 사업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