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신청 접수…최대 10실, 15개 회사 안팎 모집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가 이달 12일까지 분원 대전 창업 허브 창업 보육 공간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술 기반 혁신 성장성을 갖춘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벤처 기업과 소셜 벤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 창업 허브 상반기 입주 기업 모집 규모는 최대 10개실, 15개 회사 안팎이다.

입주하는 기업은 소셜 벤처 사업 연계, 사업 모델 구체화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연계, 스마트 제조를 위한 DID 기술 융합 공작소 시제품 제작 연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대전 중구 중앙로101에 위치하고 있고 있는 대전 창업 허브는 15개 창업 보육 공간 뿐만 아니라, 중부권 최초 메이커 스페이스와 컨퍼런스 홀, 화상 회의실 등 다양한 창업 지원 공간을 갖춘 기술혁신 창업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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