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신청 접수…선정 기업당 700만원 이내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4일까지 창업 기업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SNS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부문별 지원 내용은 키워드·배너 광고 지원, 소셜 마케팅 지원, 온라인 기업 인터뷰 등이다.

선정 규모는 25개 회사 안팎으로 기업 당 최대 700만원 이내로 지원해 지난 해 기업당 지원액 400만원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또 선정 기업은 대전 지역 경제 활성화 플랫폼인 온통대전몰에 입점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넓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홈페이지(www.djb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