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둔산점에 이어…영유아 성장 발달 지원 공간 조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달 24일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둔산점의 문을 연데 이어 4일 판암점도 문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판암점은 영유아 놀이 체험실을 중점으로 스스로 탐색하고 놀이하는 숲을 테마로 한 오감 자극 놀이 콘텐츠 5개 존으로 구성했다. 또 장난감 대여, 시간제 보육실 등 영유아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장소는 동구청에서 전세 임대 계약 후 시에 무상 임대로 제공하고, 시에서는 시설 설치·운영을 하는 것으로 지난 해 9월 25일 업무 협약을 하고 설치 공사를 추진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