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서…5종목 14회차 운영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전통 나래관이 전통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1 무형 문화 전수 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네이버폼으로 해야 하며,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사람은 전화(042-636-8064, 8062)로 대신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불상 조각장, 소목장 기초·심화, 단청장, 악기장 북 메우기, 초고장 5종목 프로그램을 이달 23일부터 종목별 14회차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종목별 재료비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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