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공유…업계 의견 전달과 지원 협력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업체와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어 올해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전망·대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밤, 감, 표고, 대추, 건강 임산물 등 단기 임산물 5개 품목 수출 협의회 대표와 합판 보드, 목제품, 조경수, 분재 등 4개 준 수출 협의회 대표가 참석해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또 산림 조합 중앙회,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 한국 임업 진흥원, 농림 식품 수출입 조합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해 산림청과 함께 업계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수출 지원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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