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형 순환경제 모델 발굴 통해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 방법 모색해야”

▲ 대전서구의회, 서다운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용문·탄방·갈마1,2동 지역구) 의원은 25일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형 순환경제 실현’을 제시했다.

서다운 의원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천연자원 활용과 에너지 소비를 줄여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사회(Zero-Waste),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서구형 순환경제 모델 발굴을 통해 장기적으로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 방법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자연 순환 문화의 보급·정착을 위해서는 주민 교육과 함께 재사용과 업사이클링 상품에 대한 홍보와 활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자원 순환 사회로의 전환 촉진 사업비 확보를 위해 자원 순환 특별회계 설치로 안정적, 지속적, 체계적인 정책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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