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대전 예당 아트 홀서…새봄 오는 설렘·감동 전할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 제150회 정기 연주회 '영원한 태양(The Eternal Sun)'이 다음 달 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 무대에 오른다.

시립 합창단 빈프리트 톨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시에 곡을 붙인 샹송과 아카펠라 합창곡을 비롯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하프와 타악기가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합창 음악을 선보여 새봄이 오는 설렘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관리 속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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