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유형 꾸러미 운영…자기 부담금 9만 6000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건강한 시민 육아 지원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23일부터 대덕구를 시작으로 첫 공급한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 축산물, 유기 가공 식품 등으로 구성했다.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주문하는 선택형, 가격대·품목에 맞게 구성한 완성형,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3~12개월치를 신청하는 프로그램형 등 3개 유형의 꾸러미로 운영한다.

본인 부담 금액은 총 금액 48만원 가운데 9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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