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성구 관평동 일원서…환경 미화원 근무 여건에 관심 나타내기도

▲ 5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설을 앞두고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 체험 후 관계자를 격려했다. 사진 제공 = 대전시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도시 행정의 가장 중요한 분야면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을 찾았다.

설 명절을 앞둔 5일 새벽 허 시장은 유성구 관평동 일원에서 대전 도시공사 환경 미화원과 함께 생활

폐기물을 수거한 후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른 아침부터 안전 복장을 착용한 허 시장은 배출된 폐기물의 종류와 무게 등을 직접 살펴보면서 환경 미화원의 근무 여건에도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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