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속 전천후 현장 실습·훈련…인근 유휴지에 콩 선별장도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달부터 전천후 농업 기계 안전 사용 현장 실습장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생은 비·눈이 오는 날에도 발길을 되돌리지 않고, 불편함 없이 내실있는 농업 기계 현장 실습·훈련을 할 수 있다.

또 농업 기계 격납고 주변 유휴지를 활용해 콩 선별장과 농업 기계 주기장 8면을 확보해 악천후에도 콩 선별 작업이 가능하도록 해 농업인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농업 기술 센터 농업기계팀(042-270-6931~693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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