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소주 25만병에…예방 문구 등 보조 레이블 부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광역 자살 예방 센터, (주)맥키스컴퍼니가 자살률 감소를 위한 주류 레이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업소용 360ml 소주 25만 병에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 예방 문구와 위기 상담 전화 홍보 보조 레이블을 부착해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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