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조기 달성 따라…당첨자 발표일 11월 6일로 늦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온통대전 소통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통대전 SNS 이벤트의 1000명 조기 달성에 따라 이벤트 대상을 2000명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당초 이달 31일까지 온통대전 SNS에 팔로우 하고 온통대전 사용 영수증과 온통대전 카드 사진을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온통대전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였다.

하지만 이벤트 추진 약 10일 만에 기대 이상의 성과로 1000명이 참여를 완료해 시는 그 기세를 이어 받고 소비 촉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000명을 추가, 모두 20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 이벤트를 확대하면서 다수의 참여자 정비를 위해 불가피하게 당첨자 발표일을 기존 다음 달 4일에서 6일로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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