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단체서 11월까지 진행…자전거 안전 사고 예방 중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자전거 전문 교육 단체에서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자전거 안전 사고 줄이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사랑 전국 연합회 대전 본부와 동구 자전거 연합회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전국 연합회 대전 본부 교육은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만년동 엑스포 시민 광장에서, 같은 기간  동구 자전거 연합회 교육은 매주 목·토요일 동구 인동 동화극장 앞 3.16만세로 광장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자전거 이용 때 안전모·브레이크 등 확인해야 할 사항, 자전거 통행 방법,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 원인, 자전거 기본 점검과 간단한 수리 방법 등 자전거 안전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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