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으로 다행히 우리지역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곳곳에 거센 돌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신고가 잇따랐다.
태풍특보에 따라 소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소방서는 쓰러진 나무와 간판 등 낙하물 제거에 신속한 안전조치 활동을 펼쳐 피해복구에 앞장섰다.
또한, 둔산소방서는 또 이어 북상 중인 태풍 ‘하이선’에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할 방침이다.[ 시티저널 여인규 시민기자 ]
여인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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