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는 의정혁신 추진단(TF) 구성을 확정하고,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의정혁신 추진단(TF) 구성・운영은 지원분야(직원), 전문분야(외부전문가), 의원분야(전・현직의원) 3개분야 16명으로 구성되어 8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지방의회(자치)발전과제 및 의회운영, 관행 등 혁신과제 발굴・선정 후 분야별 워킹그룹 회의, 전체 토론회 및 시민공청회 후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여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