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일 수강생 모집…8개 강좌 2기서 이어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자신의 숨은 썰과 끼를 찾아 발산할 수 있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 썰&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3기 재능 나눔 프로그램 썰&끼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8개 강좌에 190명 가량의 수강생을 모집한 후 다음 달 1일 개강해 올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문화 유산 답사 연구, 명상, 문인화 등 8개 강좌가 제2기에서 계속 이어진다.

신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his/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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