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가족(3대)들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산, 바다, 계곡, 가족식사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낸 '휴가철 3대가 함께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효문화 정신을 고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진(가로 8inch×세로 12inch)으로, 대전시민(3대 가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가족당 1작품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5명)이며, 부상으로는 대전지역화폐인‘온통대전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 ‘가정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효’를 찾아내기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현대사회에 효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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