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다음 갤러리서 공개…11일 e뮤지엄 홈페이지서 공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가 포털 다음에서 제공하는 다음 갤러리(gallery.v.daum.net/p/premium/shinanshipwreck)에서 '700년 전, 신안 보물선의 침몰' 온라인 전시를 4일부터 공개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난파선인 신안선과 관련 유물 사진 약 80점, 만화 동영상과 다큐멘터리 등 영상 2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1일부터는 해양 유물 전시관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양 유물 전시관 e뮤지엄도 홈페이지(www.seamuse.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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