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표로 성용순 의원에 1표차 승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민자 의원이 선출됐다.

16일 치러진 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박민자 의원은 6표를 얻어 5표를 획득한 성용순 의원을 누르고 후반기 의장이 됐다.

이나영 의원은 사퇴 했으며, 통합당 오관영 의원은 0표를 기록했다.

의장선거 직후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등록한 미래통합당 박영순의원이 선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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