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 본관서 업무 협약…2021년 개최지 결정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세종시, 충남·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10일 국회 본관에서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공동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4개 시·도는 업무 협약에 따라 유치 의사를 국내외에 확고하게 알리는 한편, 협약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는 2021년 말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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