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유산원 마당에서 가족 영화 '동심童心, 그 꿈과 빛' 12편을 상영한다.

상영 작품은 전체 관람가 영화 가운데 선정했고, 정부 혁신의 하나로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국민 설문 조사 결과를 일부 반영했다.

영화 관람은 야외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산원 홈페이지(www.nihc.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0-1431)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