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후보에 육상래의원. 서명석 의장 등록...3일 본회의서 결정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김연수 의원이 단독으로 의장후보에 등록했다.

부의장 후보에는 민주당 육상래 의원과 무소속으로 전반기 의장을 지냈던 서명석 의장이 등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중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의장단 후보등록 마감 결과 이 같이 세 명의 의원이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등록 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 의장단 선출은 3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출은 찬반 표결 부의장 선출은 투표에 의해 결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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