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14일 응모작 제출…입상 26명에 상금·상장 수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우수한 간판을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해 제18회 대전시 옥외 광고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부분은 창작 모형과 디자인 2개 부문이며, 창작 모형 참가 자격은 대전 옥외 광고 업자와 광고 디자이너이다. 창작 디자인은 지역 대학생이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올 9월 7일부터 9월 14일까지 ㈔대전시 옥외 광고 협회로 방문 제출해야 한다.

심사 결과는 올 9월 16일 시와 협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같은 달 25일 제18회 대전 옥외 광고 대상전에서 입상작 26명에게 대상 200만원 등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eajoen.go.kr) 또는 ㈔대전시 옥외 광고 센터 홈페이지(www.djh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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