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회서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전의료원 등 지방의료원의 필요성 토론회 예정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동구) 국회의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환경노동위원회/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전의료원 등 지방의료원의 필요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전지역 이상민, 박범계, 조승래, 황운하, 박영순국회의원을 비롯해, 전국의료원설립시민운동본부, 전국공공병원설립운동연대가 함께 참여 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정백근 교수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영호 선임연구원의 발제를 중심으로 시민사회, 전문가, 노조, 보건복지부 등이 모여 방안을 논의한다.

장철민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대전의료원 설립 공약을 내 놓은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신종 감염병 예방과 대처 방안 강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서 ‘대전의료원 등 지방의료원 감염병예방 기능 강화 법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대전의료원 설립에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