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7월 31일 작품 접수…수상자에 상장·상금 지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병무청이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올해 사회 복무 요원 체험 수기와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는 사회 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과 복무 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 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복무 중 겪은 일화나 미담 사례 등 체험 수기와 생생한 사회 복무 현장이 담긴 사진을 복무 기관 또는 관할 지방 병무청에 제출하면, 심사 기준에 따라 체험 수기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18편을 선정하고, 사진전에서는 우수상 1편, 입선 9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올 10월에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 공지하며,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와 사회 복무 포털(sbm.m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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