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까지 군 의문사 등…진정서 작성 후 우편 등 방식으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군 사망 사고 진상 규명 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억울한 군 사망 사고 관련 유가족을 대상으로 진정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정 접수 기간은 올 9월 13일까지며, 대상은 사망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군 의문사 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 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 사고를 포함한다.

진정을 원할 경우 진정서 등의 신청 서식을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전자 우편(truth2018@korea.kr) 등의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124-7531)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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