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예술 분야 활동 3팀…미술관 내 외부에서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고암 미술 문화 재단이 '이응노 미술관 미디어 파사드: 이응노, 하얀 밤 그리고 빛' 영상 작품 공모 최종 작가 3팀을 선정했다.

선정 작가는 DEXM Lab, 홍지윤, CraftX며, 모두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미디어 파사드 작품은 이응노 미술관 건물 내부와 외부로 나눠 상영하며, 건물 내부에서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상시로 진행한다.

건물 외부에서는 올 9월 3회, 10월 3회 등 모두 6회에 걸쳐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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