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총선후보자들 사전투표 독려....코로나19관련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에 따라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4·15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정당과 후보자들이 투표를 독려 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10일부터 이틀 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투표일에 앞서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다. 투표 당일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타지에 있는 유권자가 권리 행사를 위해 근처 사전 투표장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날”이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4.15 총선 후보자들 또한 유 무선 전화와 문자. SNS 등을 이용해 사전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 투표는 대전지역 80개 투표장에서 실시 된다

선거권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투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을 확인 할수 있는 사진이 부착되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관련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에 따라 마스크등을 착용하고 까 투표소에 부착되어 있는 안내문에 따라 투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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