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선사박물관…소장품·유물 온라인으로 소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과 대전 선사 박물관이 코로나 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시민과 자녀를 위한 온라인 교육 소식지를 발행한다.

이에 따라 시립 박물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소식지 방구석 박물관으로 소장품 1점씩을 매달 1번씩 온라인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달에 소개하는 유물은 시립 박물관 야외에 전시 중인 경평군 태실로 조선 시대 왕실의 태실 조성의 지식을 얻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 선사 박물관의 방구석 박물관은 이달부터 올 6월까지 매달 대전 지역 발굴 유물 가운데 대표 유물을 선정해 온라인상에 유물 해설과 퀴즈 이벤트를 제공한다.

퀴즈 당첨자에게는 휴관 기간이 끝난 후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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