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7일부터 대전천 하상도로 교각 8개소에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플래카드를 설치하였다.

플래카드가 설치된 곳은 현암교부터 삼선교, 중교, 대흥교, 인창교, 보문교, 문창교까지로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인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김호석 교통안전계장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배려하는 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대전시민들 모두가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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