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변관수)에서는 봄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잦아지면서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질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106개소 아파트에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이번 서한문에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 전개, 보행자 안전보행 3원칙, 무단횡단 금지, 새벽 시간대 활동 시 밝은 옷 입기 등의 주의사항이 담겼다.

한편, 대덕서는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사거리 등에 교통공단·아파트관리소 등과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홍보 배너를 설치 한데 이어 어르신 보행자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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