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7일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에 들어간다.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이정수 중구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박상두 세무사, 상신규 공인회계사, 이재선 대전대 교수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9회계연도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부속서류, 금고의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의 여부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점검하여 구의회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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