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까지 신청 접수…15개 회사 선정 기업 당 최대 400만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16일까지 창업 기업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광고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부문별 지원 내용은 키워드 광고 지원, 배너 광고 지원, 소셜 마케팅 지원, 온라인 기업 인터뷰 등으로 기업은 여건에 따라 2개 까지 선택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 규모는 15개 회사 안팎으로 기업 당 최대 40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 기업의 기업 부담금을 당초 20%에서 10%로 낮춰 부담을 줄였다.

자세하 사항은 사업 수행 기관인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홈페이지(www.djb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