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대응능력 평가 대비 훈련도 철저

둔산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이달 초부터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 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은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을 육성하기 위하여 화재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초 이론지식 및 실전 진압기술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평가 종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펌프차 조작 ▲관창조작 및 주수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화재진압 4인조법 등 10개이다.


송정호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위축된 사회분위기에서도 우리 소방은 상시 재난현장 대응에 대한 준비태세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실전과 같은 무한한 반복훈련을 통해 최고의 재난대응력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완벽히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임재만 시민기자 ]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