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3월 11일 대전문화재단서…지역 예술사 연구·교육 활용 목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0 대전 원로 예술인 구술 채록 사업 구술자 선정을 위한 대전 문화 예술 단체와 시민 추천 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구술 채록 대상자는 5명으로 구술자 추천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내려 받은 추천서를 작성해 재단 또는 전자 우편(kimjiwon1023@dcaf.or.kr)로 제출해야 한다.

재단에 따르면 대전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 원로 예술인을 선정, 그들의 녹취록과 영상 기록 등 구술 기록을 사료화해 향후 지역 예술사 연구와 교육에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대전 원로 예술인 구술 채록 사업 사업 담당자(042-480-1024)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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