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까지 15명 정도…지역 인권 문화 조성에 기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 18일까지 제1기 대전시 인권 알림이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5명 안팎으로 인권·사회 전반에 관심이 있고, 사진과 영상 취재 활동이 가능한 시민, 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시 인권 센터 홈페이지(www.djhr.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djhr1210@naver.com)으로 접수해야 한다.

활동 기간은 올 4월부터 1년이며, 인권 이슈에 따른 카드 뉴스와 영상을 제작 배포해 지역 인권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결과물은 시 인권 센터 SNS와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홍보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 증명서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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