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지원 받아…올해 사업비 6000만원 확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가 주관한 무지개 다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까지 3년동안 지원을 받는다. 올해 사업비로 국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1차년도인 올해 지역 문화 다양성 인식 개선과 문화 다양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차년도에는 지역 문화 다양성 정책 개발과 지역만의 특화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차년도에 대전의 문화 다양성 브랜드 확립과 문화 다양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조성하는 등 단계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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