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은 IT・CT분야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DiciⒶcademy”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DiciⒶcademy”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DICIA)이 인재양성 거점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부서별・사업별로 나눠 추진되던 교육을 하나의 교육 브랜드로 통합한 IT・CT분야 특화교육 전문 브랜드(DiciⒶcademy)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재직자의 전문인력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IT・CT분야 직무 수행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왔다. 최근까지 20개 교육과정에 194개사, 403명 재직자들이 교육을 수료하였다. 2020년에는 총 12개 과정 운영을 통해 600여명 이상의 IT・CT 재직자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기업과 재직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업무 역량 강화에 최적화된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 AR 콘텐츠 제작을 위한 Unity 3D 활용 △ 파이썬 기반의 라즈베리파이 활용 IoT 구현 △ 스마트팩토리 물리엔진 프로그래밍 △ 실시간 데이터 기반 아두이노 제어 기술 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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