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하나로 옛 충남도청 내 소통 협력 공간에서 올 3월 한 달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는 3차원(3D) 기술과 사회 혁신, 1949 대전을 그리다 타일 그리기, 숨은 소통 협력 공간 찾기 히든 맨, 강연 등으로 시민에게 소통 협력 공간 홍보와 사회 혁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는 이달 20일부터 수시로 해당 프로그램에 따라 온라인과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4-2457)나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