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분야 8개 과정 개설·운영…전문 인력 양성·역량 강화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과 (사)한국 문화 유산 협회에서는 매장 문화재 조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재교육을 통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매장 문화재 조사 전문 교육을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 교육 1개 과정, 전문 교육 7개 과정으로 2개 분야 모두 8개 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발굴 조사 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재직하고 있는 매장 문화재 조사 인력을 비롯해 관련 학과 대학생·대학원생, 지방 자치 단체와 공공 기관 업무 담당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문화 유산 협회 홈페이지(www.kaah.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524-92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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