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봉명동 선거사무소 마련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할 듯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장동혁 전 판사가 대전 유성 갑 선거구 예비후보자에 등록했다.

자유한국당 유성당협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혁 전 판사가 29일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장동혁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출마선언을 하면서 "나라는 원칙 위에 세워져야 하고 그 원칙은 함부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원칙을 바로 세우고 원칙을 되돌려 놓기 위해 정치를 결심했다"고 밝힌바 있다.
장동혁 전 판사가 예비후보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미 선거운동에 돌입한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과 공천경쟁이 시작 됐다.

이날 제21대 총선 유성 갑 선거구 예비후보자에 이름을 올린 장동혁 예비후보는 유성구 봉명동 대로변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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