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증 4개 포함 6개 인증 받아…유아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산림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목재 문화 체험장의 '꿀잼~ 나무 상상 놀이'와 만인산 푸른 학습원의 '출발! 유아 숲 놀이 여행'이 산림청 우수 산림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가 인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목재 문화 체험장 나무 상상 놀이터의 '꿀잼~ 나무 상상 놀이'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산림과 인간의 관계, 산림·목재 관련 유아 교육 등의 내용을 통해 아동이 사회적 유능성과 대인간 문제 해결력 향상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며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만인산 푸른 학습원의 '출발! 유아 숲 놀이 여행'은 산림청 인증 숲 이야기 등 4개의 산림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만인산 자연 휴양림 유아 숲 체험원에서 유아가 산림 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신체 성장과 사고력 발달에 기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년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다양한 산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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