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가격 5000만원 이하…사회적 경제 기업 등으로 확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적 경제 기업의 공공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추정 가격 5000만원 이하 기업 생산 제품의 소액 수의 계약을 다음 달 1일부터 시범 대행한다.

이번 조치로 조달청 소액 구매 대행 범위가 여성, 장애인 기업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조합 추천 수의 계약으로 확대한다.

단 조합 추천 수의 계약은 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한국 광고물 제작 공업 협동 조합, 대한 인쇄 정보 산업 협동 조합 2개 조합을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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